좋은이웃들 활동보고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남상면 복지허브팀과 민.관 협력 사랑나눔

거창한 무한나눔 2018. 6. 8. 01:06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남상면 복지허브팀과 민.관 협력 사랑나눔

남상면 저소득 2가정 이동식화장실, 화장실과 욕실을 새로 설치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 좋은이웃들은 거창군 남상면(면장 최종설) 복지허브팀(담당 강신수)과 민, 관 협력 연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상자 발굴을 남상면 복지허브팀에서 하였으나, 자원이 부족하여 "좋은이웃들"에게 연계 서비스 제공 의뢰가 들어와서 "좋은이웃들"에서 직접 대상자 집을 방문하여 대상자의 서비스 욕구를 파악하는 상담을 실시했고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혼 후 자녀3명과 남상면 옛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화장실, 욕실이 망가져 사용을 할 수가 없기에 남상면 복지허브팀의 서비스 의뢰로 좋은이웃들은 화장실과 욕실을 새로 리모델링하고 장판과 벽지를 구입하여 남상면에 지원하여서 도배 장판도 새로 교체하였고, 남상면에서는 씽크대를 새로 교체 해드렸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실패로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노인부부 가정을 방문하여 가스렌지와 이동식 화장실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앞으로 거창군 새로운 복지서비스인 읍··동 복지허브팀과 긴밀한 유대관계 및 연계,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