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대표기업 ㈜엔지피 겨울 난방용품 전달

창원의 신재생에너지 대표기업인 ㈜엔지피(대표 김은숙)에서 거창군에 위치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사랑의공동체쉼터(시설장 임규순)에 2015년 경남 Happy energy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와 한국에너지공단경남지역본부와 경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흥석)와 제휴하여 200만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설비(3kW)를 지난 12월 24일 사랑의공동체쉼터에 무료 설치 하였다.

또한 자회사인 냉.난방기 전문업체인 ㈜웰템(대표 박정우)은 추운 겨울을 같이 나누고자 원적외선히터 WHO-095 2대를 무료 기증 하였다.

재능기부 업체인 ㈜엔지피(대표 김은숙)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재능기부에 참여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이번 준공식에 참석한 거창군의회(의장 이성복)는 “창원에서 먼 거창군까지 재능기부를 해주신 김은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준공식은 김은숙 대표(주식회사 엔지피), 박정우 대표(주식회사 웰템), 임규순 시설장(장애인공동생활가정 사랑의공동체쉼터), 이성복 의장(거창군의회), 태경봉 본부장(한국에너지공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사랑의공동체쉼터(시설장 임규순)는 “겨울철 난방비 걱정이 많은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