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들 활동보고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건강상의 문제로 생계유지에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작은 사랑을 전달했습니다.|

거창한 무한나눔 2016. 5. 31. 11:53

사회복지법인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 좋은이웃들은 건강상의 이유로 직장을 구하지 못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지자체에 문의를 했으나 부양의무제로 인해 제도권 도움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갓난아기와 2살아기의 유아물품이 긴급히 지원이 이루어 져야 될것 같아 먼저 분유와 기저귀, 쌀, 화장지, 식료품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저희 좋은이웃들의 작은 정성이 가정 경제에 큰 부담을 덜어드리지는 못하지만 이것을 시발점으로 해서 각계의 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