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들 활동보고
거창군 좋은 이웃들 · 돌봄센터의 아름다운 사랑나눔 마리면 독거어르신 가정에 기저귀 3개월분과 생필품 지원
거창한 무한나눔
2017. 5. 27. 13:29
거창군 좋은 이웃들 · 돌봄센터의 아름다운 사랑나눔
마리면 독거어르신 가정에 기저귀 3개월분과 생필품 지원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 “좋은이웃들”에서는 몸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가정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저귀를 3개월분을 지원했다
금일 지원은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서비스를 하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으로부터 지원 요청 서비스 의뢰가 들어와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지원을 하게 되었다. 현재 할머니는 몸이 불편하여 자유롭게 화장실을 못가니 혼자 계실 때 용변에 많은 어려움과 세탁기가 없어 세탁을 자주 못하니 위생상 좋지 못해 기저귀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함께 지원하였습니다. 대상자 할머니께서는 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꼈는데, 누구에게 아쉬운 소리하기가 힘들어 그냥 지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이웃들”과 돌봄센터에서 도움을 주시니 너무 고맙다며 두 손을 모아 감사의 표시를 했다.
추후 좋은이웃들에서는 대상자 어르신의 목욕을 위해 목욕탕을 가실 때 차량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는 2017년에도 “저희 “좋은이웃들”봉사대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지 찾아가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특히 올 여름 혹서기가 예상되니 혼자 계시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모든 군민이 행복한 거창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