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들 활동보고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좋은이웃들' 다문화가정과도 함께합니다.

거창한 무한나눔 2017. 6. 29. 00:02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좋은이웃들' 다문화가정과도 함께합니다.

거창읍 어려운 다문화 다자녀 가정에 생활가전과 책상 전달




사회복지법인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좋은이웃들과 거창군 거창읍 복지허브팀(담당 이영순)은 연계, 협력하여 거창읍에 거주하는 다문화 다자녀가정에 생할가전과 책상, 쌀을 28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사랑은 거창읍 복지허브팀 사례관리사로부터 서비스 의뢰를 접수받고 방문 상담 실시하여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에서 긴급 물품을 전달을 한 것으로 민, 관의 연계, 협력이 지역사회복지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모범 사례이다.




먼 나라에서 이곳 거창으로 결혼하여 온 이모씨는 건강이 좋지 못한 남편과 친정 부모님, 그리고 세자녀와 함게 아주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며 남편의 병원비 증가로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고장난 지 오래된 텔레비전을 새로 살 엄두도 못내도,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자녀가 공부 할 책상조차 사 줄 엄두도 못내어 세 자녀들을 방바닥에서 책을 보고 있었다. 이에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문화생활을 위한 텔레비전과 자녀들을 위한 책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에 텔레비전과 책상2, 쌀을 지원하게 되었다.




거창읍 복지허브팀은 오늘 지원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모씨 가정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늘 물품을 지원한 좋은이웃들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에서 운영하는 거창푸드뱅크, 거창이동푸드마켓을 활용한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