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좋은이웃들 활동보고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aT좋은이웃들 다문화가정과 함께합니다.

거창한 무한나눔 2017. 8. 26. 23:36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aT좋은이웃들 다문화가정과 함께합니다.

마리면 다문화 가정에 안전한 방범 울타리 설치 공사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 “aT좋은이웃들과 마리면사무소(면장 안장근)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에서 후원하는 2017농촌지역 복지소외계층발굴사업의 일환으로 마리면 시목마을의 남편과 사별하고 시어머니와 아들과 세 식구가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에 안전 방범 울타리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마리면 시목마을에 거주하시는 다문화 가정은 오래전 남편과 사별하고 아들과 고령의 시어머니를 모시며 성실하게 생활해 온 가정으로서 주변 마을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을 정도로 시어머니를 잘 봉양해왔다고 한다. 최근 집안에 복면을 쓴 낯선 사람의 침입으로 주거 생활에 있어서 불안감을 갖고 있어서 저희 aT좋은이웃들이 안전한 방범 울타리를 뒷 마당에 설치해주었다.

 

밤으로는 작은 소리에도 불안해서 항상 긴장하고 살았는데 “aT좋은이웃들에서 도움을 주시니 너무 고맙다며 두 손을 모아 감사의 표시를 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먼 이국 땅에서 이곳 농촌으로 시집와서 어려운 가운데 가정을 잘 꾸려 나가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모든 군민이 행복한 거창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을 했습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계신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거창군민은 연락 바랍니다.(055-942-7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