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좋은이웃들 활동보고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aT좋은이웃들 다문화가정 냉장고 지원

거창한 무한나눔 2017. 9. 5. 10:02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촌 다문화 가정을 응원합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aT좋은이웃들 다문화가정 냉장고 지원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 aT좋은이웃들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2017년 농어촌 복지소외계층 발굴사업의 후원으로 거창읍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냉장고를 새로 교체해드렸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사회공헌사업인 농어촌지역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사업에 전국19개봉사단 중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향후 10년간 매년 1,000만원씩 후원받아 농어촌 지역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대상자인 유모씨 가정은 다문화 가정으로 가장인 유모씨가 오래된 지병으로 현재는 근로활동을 하지못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태이다. 거창군 aT좋은 이웃들은 거창읍(읍장 전덕규) 복지허브팀의 서비스 의뢰를 연락 받고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 실태 및 대상자 건강상태를 상담하고, 현재 대상자가 긴급히 요구하는 고장 난 냉장고로 인해 아이들 건강 및 식생활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여 지원심사회의를 통해 긴급으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저희 협의회에서 2013년도부터 보건복지부 후원 좋은 이웃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면서 많은 어려운 가정에 지원을 하고 싶어도 예산의 한계를 안타까웠는데, 올해부터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전국19aT좋은이웃들 봉사대에 선정되어 향후 10년간 예산을 후원 받아 거창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지원 받은 대상자 가정도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