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들 활동보고
11월 마지막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좋은이웃들"
거창한 무한나눔
2015. 11. 30. 19:57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좋은이웃들" 봉사대는 금일 거창군 희망복지지원단"아림행복나르미센터, 동부행복나르미센터"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2가정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남상면에 거주하시는 변모어르신은 갑자기 지하수가 안나와서 누구에게 어려움을 호소하지를 못하는 가운데에 지난 날 "좋은이웃들" 봉사대에서 세탁기를 지원할 때 놓고간 명함을 보고 전화를 해와 지하수 펌프 부품을 구입해 금일 어려움을 해소 해드렸다. 몇번 시도해도 물이 안나오자 서로 실망하는 가운데 마지막 부품을 교체 후 물이 나오자 서로 즐거워하며 탄성을 질렀다.
거창읍에 거주하는 한모어르신은 거주하는 곳이 오래된 건물이라 겨울만 되면 창문으로 찬바람이 너무 많이 들어와 생활하기가 불편하다는 "아림행복나르미센터(센터장 김서정)"의 소식을 접하고 "좋은이웃들"봉사대에서 창호와 부엌문을 새로 교체 해드렸다.
너무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우리 모든 봉사대원들 입가에 미소가 씩~~~
오늘 수고해주신"좋은이웃들" 봉사대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