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6년 전국 100개 기관 중 최우수 사업수행기관 선정

사회복지법인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는 3월9일 제주도 서귀포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제5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에서 최우수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복지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좋은이웃들 전국대회는 화장실 3남매 문제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우리이웃들을 위한 지킴이를 하기 위해 2011년 12개 수행기관에서 보건복지부 시험사업으로 시작하여 2012년부터 전국46개 수행기관을 증가하고, 현재는 전국 100여개 지역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단위의 복지소외계층 발굴 봉사단체이다.

 

이번 최우수 복지대상을 수상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12년부터 시작하여 거창군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복지소외계층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거창군 희망복지지원단의 복지허브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루고 있다. 올해로 6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거창군에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은데 더욱 열심히 소외된 우리 이웃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라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알고 모든 군민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