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좋은이웃들 · 주상권역 복지허브팀,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선물
고제면 장애인 가정에 냉장고 새로 교체 지원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 좋은이웃들은 주상면(면장 김근호) 복지허브팀과 함께 고제면 개명마을 장애인 가정에 여름철 식중독 등 위생 건강을 위해 냉장고를 새로 교체하여 주었다.
이번 지원은 주상면 복지허브팀(담당 변윤정)의 요청으로 거창군 좋은 이웃들이 현장 방문하여 상담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다가오는 여름철 위생에 있어서 장애인 부부에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현장 방문 후 지원심사회의를 통하여 업체를 선정하여 신속히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새 냉장고를 선물 받은 장애인 부부는 “날도 무더운데 이 곳 먼 곳까지 와서 청소도 해주고 새 냉장고까지 교체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주상면 복지허브팀과 좋은이웃들 봉사대원을 마을 입구까지 배웅했다.
이남이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각 읍면에 있는 복지허브팀과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의 역할이 우리 군의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봉사자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계신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거창군민은 연락 바랍니다.(942-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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