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단“복지소외계층 발굴의 날” 캠페인 진행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단

“복지소외계층 발굴의 날” 캠페인 진행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가 4일 거창군청 광장 로타리에서 소외계층 발굴 및 좋은이웃들 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좋은이웃들 사업 홍보 및 관심을 촉구하고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여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부스를 설치하여 홍보에 나선 것이다.

 

이 날 좋은이웃들 봉사자 10여명이 지역주민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며 복지소외계층 및 봉사자 발굴에 힘썼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인하여 지역주민들이 좋은이웃들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하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사회복지협의회가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여러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 및 지원해주는 사업으로써 2017년 전국 100개소에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