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거창군청,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 동절기 저소득층 겨울나기 기부금 전달식

건설공제조합, 거창군청,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 동절기 저소득층 겨울나기 기부금 전달식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 거창군청(군수 구인모),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는 24일 경남 거창군청 군수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건설공제조합 관계자,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2017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지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전국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관련 실적 등이 우수한 사회복지협의회를 대상으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17년 1차 지원대상으로 전북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를 선정했고, ‘18년 2차 지원대상으로 경남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를 선정했다.

 

기부금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거창군 관내 저소득계층에 난방유, 쌀, 라면 등 생필품을 후원하는 데 쓰여 질 예정이며, 후원 시 건설공제조합 직원들이 함께 12여개 읍면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하는데 참여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가져 주어 감사하며, 건설공제조합의 나눔 실천이 어렵게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거창군 관내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동절기 거창군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고 말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기업들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헌활동을 많이 참여하였으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