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도 ‘희망家꾸기’ 농촌 집 고쳐주기 현장은 활기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남상면 독거어르신 가정 담장 신축공사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허상만)은 남상면(면장 김진태) 외등마을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가정에 담장 신축공사를 폭염속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속에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독거어르신께서 거주하시는 주택 돌담이 오래되어 무너져 내렸고, 마을 입구에 위치하여 마을 미관상 좋지 못하고 마을 주민들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었는데 금번 공사로 그런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고, 독거어르신은 새로 단장된 담장을 보며 흐믓해 하셨습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직원들에게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었던 어르신께서는 “좋은이웃들과 다솜둥지복지재단의 도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