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거창읍 장애인 가정에 학습 환경개선 거창군 드림스타트와 연계 공부방 조성 및 컴퓨터 지원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는 04일 거창군 행복나눔과 드림스타트(주무관 이은영)와 협의하여 거창읍 장애인 가정 자녀의 학습 환경개선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행복나눔과 드림스타트 담당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잦은 원격수업을 들어야 하지만 PC의 고장으로 학교에서 빌려주는 패드로 수업을 들어야만 하였다. 이에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컴퓨터와 책상, 의자를 지원하여 학업에 문제가 없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창고로 사용하던 방을 도배 등 보온작업을 하여 공부방으로 리모델링하여 학업에 충실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였다. 00씨는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